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할까?
대니 포레스트(Danny Forest)은 『 잘살기 위해 지금 당장 배워야할 3가지 중요한 기술(The 3 Most Important Skills to Learn Now to Thrive in 2019)』이라는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냈다.(1) 대니 포레스트가 알려주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우리가 배워야 할 필수 기술 3가지’를 같이 배워 우리 모두 행복하고 잘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기술 #1
실천하는 법 배우기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진지하게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과 ‘생각을 단순하고 적게 하는 사람’.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전자’의 사람들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신중함과 그 신중함에서 나온 행동으로 인한 적은 실수로 진중하고 현명하다는 평가와 함께 큰 신뢰를 얻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은 리더로 적합하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도 크게 변했다. 지금은 생각을 적게 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인정을 받고 있다. 그들은 돌다리를 두들겨볼 시간에 돌다리를 뛰어서 건너간다. 이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공을 들이지 않으며, 실수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배워서 다시 도전한다.
게다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즉흥적으로 해결책을 만들어 돌파해 나간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지금의 세상이기에 이런 행동을 선택한 사람들은남들보다 먼저 좋은 선택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블루오션은 바로 행동이 생각보다 빠른 사람을 위한 장소이였다.
실천의 모범 사례를 살펴보자.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는 10대의 소녀지만, 그녀의 행동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녀는 8살 때부터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주변 어른들에게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이 작은 소녀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지 않아서, 그녀는 한동안 우울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
그녀가 열다섯이 되는 해인 2018년, 그녀는 용기 내어 학교를 가는 대신에 스웨덴 의회로 가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위를 벌였다. 그때부터 지구 환경 파괴를 외면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주류 정치인들과 어른들에게 반항하는 의미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등교거부를 하겠다고 SNS를 통해 전세계에 선전포고를 날렸다.(2)
툰베리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명을 받은 세계 곳곳의 청소년들은 학교 밖으로 뛰어나와 그녀를 따라 시위에 동참했다. 그녀는 2019년 5월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로 뽑혔으며, 2019년 노벨평화상 후보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해요. 가만히 앉아서 뭔가가 당신에게 떨어지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저는 집에 불이 났다고 생각하고 환경운동을 실천해요. 실제로 지금 지구는 불에 타고 있으니깐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기술 #1 – 실천하는 법 배우기
이 기술을 얻는 방법
◻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 비워두자.
시간이 촉박하여 무언가를 실천할 수 없다면, 한가한 시간을 비워두는 것이 가장 첫 번째 할 일이다. 회사 업무로 바쁘고 지쳐 도저히 여유로운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주말 중 불과 몇 분만이라도 자신이 계획한 것을 실천하기 위한 시간으로 정해두자. 꾸준하고 성실한 행동은 좋은 습관이 되어 당신의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이다.
◻ 필기를 하자.
우리는 우리의 기억력을 언제가 과신하지만, 안타깝게도 뭔가 번쩍하고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던 좋은 생각들은 금방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일이 일상다반사다. 통계학적으로 계획을 글로 적으면 그것을 행동에 옮길 확률이 높다. 언제나 필기하는 습관은 행동을 실천의 작은 밑거름이 된다.
◻ 하루, 한주, 한 달의 짜임새 있는 계획 세우자.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공을 들이면 들일수록, 실천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 너무 디테일한 계획보다 내가 반드시 해야할 일, 중요하게 생각한 일, 가능하면 해야할 일, 하면 좋은 일 등으로 순서를 정하고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면 조금 더 쉽게 행동으로 옮길수 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계획은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계획한 대로 할 수 없는 변수가 언제나 존재 한다. 그러니 계획한 대로 못했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는 전혀없다. 우리에겐 언제나 ‘다음’이란 단어가 존재한다.
◻ 우선 순위를 정하자.
싫고 힘들고 귀찮은 일은 언제나 1순위다. 쉽고 편하고 하고 싶은 실은 언제나 마지막 순위다. 순위를 정해 1순위부터 시작을 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음 순위의 일들이 수월하게 느껴질것이다.
◻ 의지와 동기를 돈으로 사자.
아무리 좋은 계획과 원대한 목표가 있더라도 실천할 수 있는 의지와 동기가 없다면 실천할 수 없다. 그러나 의지와 동기란 것은 어지간해서는 쉽게 생겨나지 않느게 현실이다. 그래서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선수들은 절대 혼자 연습하지 않는다. 개인 코치를 두거나, 매니저를 고용하여 그들의 몸 상태를 최고로 만들 수 있도록 관리를 받는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통제가 어려우면 학원을 등록하고 퍼스널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자. 의지와 동기 부여는 돈으로 살 수 있다. 의지와 동기를 돈으로 산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아까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것이 가장 싸면서 가장 효과적인 자기 투자가 될 수 있다.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기술 #2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 배우기
요즘처럼 정신없이 하루가 변하는 시대에서는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 대단히 중요해졌다.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어 매몰차게 낙오되는 시대이다 보니 항상 배우고 능동적으로 변화하려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노노(NO-老)족은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생각으로 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여 노년의 삶을 즐겁게 사는 노년층을 말하는 신조어다. 이들은 20·30대 못지않은 열정과 활동력으로 그들이 젊었을 때 해보지 않거나, 못했던 것들을 과감히 도전한다. 노노족을 대표하는 박막례 할머니. 그녀는 112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과 과감한 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3)
“인생은 70부터죠. 나이 먹었다고 주저 말고 뭐든 다 해봐야 해요. 나이 많은 사람들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주고 싶어요”
하지만 박막례 할머니와는 정반대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배우려는 자세를 오래전에 잃어버려 낙오되고, 소외된 노인층이 우리 주위에 많다. ‘디지털 문맹’으로 소외 받는노인 계층은 디지털 무인화가 이미 진행 중인 마트, 병원, 영화관, 식당에 가면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점차 기술 혁신과 인력 절감의 이유로 무인시스템이 모든 곳에 설치된다면 ‘디지털 소외’ 계층은 더욱 더 고립될 수밖에 없게 된다. 관련 전문가들은 노인층에 대한 정보교육과 젊은 층의 배려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노인층이 좀 더 능동적으로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4)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도태되고 낙오되는 것은 비단 노인층 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의 빠른 변화가 삶의 일부이며 공기인 것처럼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살지 않는다면, 언젠가 우리 또한 마찬가지로 어느 시대의 ‘디지털 소외’ 계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런 사회적 변화를 미리 예견한 대문호,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이런 일침을 남겼다.
조지 버나드 쇼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
“생각을 바뀌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기술 #2 –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 배우기
이 기술을 얻는 방법
◻ 긍정은 갖고 부정은 버리자.
부정적인 단어들은 모두 모아 쓰레기통에 버려두자. ‘안돼’, ‘못해’, ‘아니야, ‘ ‘잘못하겠어’, ‘이건 아닌 거 같아.’ 등의 부정적인 단어들은 당신이 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일 뿐이다. 당신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면, 결국에는 긍정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채워가면 자신도 모르게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이런 열린 마음을 갖을때, 그때야말로 변화를 수용할 수 있고 그 변화에 유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언제나 부정적인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려 한다면 명심해라. 부정적인 생각과 말은 변화를 막는 쓸모없는 쓰레기란 사실을.
◻ 항상 궁금해하고 모르면 두려워말고 물어보자.
호기심이야말로 진정한 변화의 원천이다. 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궁금해한다는 것은 당신이 이미 변화를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다는 것을 뜻한다. 유독 한국에서 질문을 많이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쉬운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문화에 연연하다보면 변화를 주저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이목과 생각은 신경쓰지말고 오늘부터 질문 하나씩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답변을 어디에든 기록해보자. 끝없는 호기심과 질문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마른 장작 같은 마음에 불을 붙여 타오르게 해줄 것이다.
◻ 여행을 주기적으로 다니자.
여기서 말하는 여행은 가족이 함께 가는 패키지여행처럼 편안한 여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직접 부딪치고 직접 겪어보는 배낭여행을 말한다. 나와 다른 연령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를 나누어보자. 내가 살고 있는 환경과는 다른 그들의 삶과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다 보면 변화에 적응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일주일에 한 번은 이불 밖을 나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새로운 만남을 가져보자.
이불 안의 안전지대(comfort zone)에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매일은 무리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이불 밖의 안전지대를 나와 새로운 곳에 가보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자. 새롭고 낯선 장소가 동네 시장이나 가까운 도서관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사람은 그동안 만나 뵙지 않았던 친척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의 가까운 곳에서는 아직도 당신이 모르는 미지의 장소, 미지의 인물들로 넘쳐나고 있다. 지루하고 반복되는 생활을 마무리 짓고 변화되고 활기찬 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이불 밖을 나와야 비로소 시작할 수 있다.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기술 #3
배우는 방법을 배우기
가장 최근 핫한 키워드 중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이런 단어들은 새롭게 재창조된 용어거나 신조어들로 굳이 키워드를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 일상생활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직감적으로 느끼게 해 준다.
이런 변화를 직시하는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교육에 마침표를 찍는 것이 아니라 쉼표를 붙이는 것’이라고 한결같이 말을 한다. ‘평생교육’이란 말이 널리 퍼져 누구나 아는 단어가 된만큼,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학교 외에서 어느 장소에서건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교육이 가능하며, 인터넷 무료 동영상을 통해 내가 원하는 취미를 전 세계의 누군가에게서 배울 수가 있게 되었다.
하와이에 거주하고 계신 96세의 아미 크라톤(Amy Craton) 할머니는 무려 54년 만에 남부 뉴 햄프셔 대학교(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를 졸업 하였다. 그녀는 1962년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이혼 후 4명의 자녀들을 돌보느라 학업을 중단하였다.
이후 93세의 고령의 나이에 포기하지않고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 학업을 이어나갔다. 귀가 잘 들리지 않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지만, 그녀는 모든 과목을 완벽하게 이수하였고, 4.0의 완벽한 점수로 2017년 졸업장을 마침내 받아냈다. 지금 아미 크라통 할머니는 대학교 졸업 후에 쉬지않고 대학원에서 Creative writing and English Master degree를 공부하고 있다. (5)
“졸업하니 참 좋네요. 내 인생에서 꼭 해내야만 하는 숙제 하나를 드디어 끝냈어요. 그러나 아직도 저는 길 한복판에 있는 느낌이에요. 더 배워야죠. 저는 앉아서 드라마를 보며 죽을 날이 찾아오길 기다리지 않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사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이 배우세요. 만약 지금 집에 계시다면 지금부터 아무 책이나 골라 읽기 시작하세요. 지식을 넓이고 삶의 영역을 확장하세요. 저도 죽을 때까지 배울 거예요.”
로버트 C. 그린
베스트셀러 작가
“미래에는 많은 기술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배운 기술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기술 #3 – 배우는 방법 배우기
이 기술을 얻는 방법
◻ 온라인 강의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자.
e-learning 교육 전문가들은 학교보다 온라인 강의 사이트가 최신 기술과 지식을 배우기에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다. 온라인 공개수업 사이트(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를 이용하면 세계 명문대학의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전문가의 트위터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직접 물어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야를 전 세계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관련 자료를 서로 공유도 가능하다.
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MOOC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다양한 강좌들이 개설되어 있다. 이제는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내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성인을 위한 최고의 무료 온라인 코스 및 학습 웹사이트 10선 』에서 복잡한 가입절차 없이 양질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동영상 강의 속도 2배로 듣자.
시간은 부족하고 배울 것은 많은가? 그렇다면 이 방법은 어떠한가? 동영상 강의 속도를 2배로 듣는 것이다. 처음에 2배가 힘들다면 1.25배에서 시작하여 천천히 늘려보자. 거의 모든 동영상 강의 사이트, 심지어는 유튜브에서조차 재생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다. 동영상 강의를 빠르게 들으면 배우는데 소비하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고 한정된 집중력으로 보다 많은 강의를 효과적으로 들을 수 있다.
◻ 팟캐스트, TTS(Text to Speech)를 이용하자.
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내용을 방송하는 팟캐스트를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집안을 청소하거나 어디로 이동하거나 혹은 휴식을 취할 때 팟캐스트를 들으면 한정된 시간안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여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도 많이 발전을 하여 약간 어색한 컴퓨터 목소리가 적응되기만 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책을 들을 수 있다. 이때도 배속을 조절하면 하루에 책 한 권 듣기도 가능하다. 이렇게 팟캐스트와 TTS는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줘 언제나 무엇이든 배울 수 있게 해 준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언제나 필수적이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기전에 자신에게 알맞은 휴식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명상, 음악 감상, 목욕, 취침, 운동, 게임 등 다양한 휴식 방법들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활력을 다시 얻기 위해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자. 개구리는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잠시 움추린다.
마무리 –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배워야 할 필수 기술 3가지
일반적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 감정 관리, 그리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유지 등을 필수 기술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현시대에서 잘 살기 위해 저저자, 대니 포레스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해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한다.
그의 글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는 너무나 빠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 보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부터 무엇을 계획하고 실천해야 할지 고민되는 시간이다.
출처
- 1) Danny Forest, The 3 Most Important Skills to Learn Now to Thrive in 2019, Medium, 2018/10/20
- 2) 박효재 기자, “어른들에 우리 미래 못 맡겨”..환경운동 ‘2000년대생이 온다’, 경향신문, 2019/9/24
- 3) 박가영 기자, “70까지 버티길 잘했다”…서수남·김영옥·박막례의 노년 예찬, 머니투데이, 2019/11/5
- 4) 박수진 기자, 노인들 ‘디지털 소외’… 세대 간 갈등으로 번져, 진보일보, 2019/1/30
- 5) Miranda Bryant, ‘I’m trying to live my life to the fullest!’ 94-year-old becomes oldest person ever to graduate from her university – finishing with a 4.0 grade point average 54 YEARS after she started, Mail Online, 201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