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눈여겨 봐야 할 AI 생산성 웹 사이트 10

Beautiful.ai는 비즈니스 및 전문가를 위한 생성 AI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로 AI 디자인 봇과 결합된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현대적이고, 매력적이며, 전문가 수준의 슬라이드를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텍스트 기반 프롬프트에 원하는 설명을 적으면 관련 정보를 토대로 그래프, 인포 그래픽 및 폰트와 아이콘 등이 포함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가 자동 생성된다.

14일 무료 사용후 유료 구입해야 한다. 프로는 월 12달러, 팀 버전은 월 40달러로 다소 비싼 편이다. 만약 edu 교육용 이메일을 갖고 있다면 1년간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4.2/5.0

직접 해보는 대신 교육용 영상을 찾아봤다. 매력적이나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 걸림돌이다. 교육용보다는 업무용,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회사원들에게 적합할 듯하다.

Pfpmaker는 AI를 사용하여 전문가 수준의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편리한 무료 도구로 배경화면 자동 제거, 원하는 특정 배경 삽입, 사진 자동 보정 등을 자동으로 해준다.

AI의 정교한 보정과 14개의 독특한 사진을 만들고 싶다면 유료 버전을 이용해야 하는데 베이직은 9달러, 프리미엄은 32달러다. 현재 프리미엄은 50% 할인 행사 중이다.

4.8/5.0

무료 버전으로도 대단히 만족스러운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SNS 사진을 만들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Rytr은 SNS게시물, 제품 설명 이메일, 블로그 등의 거의 모든 유형의 글쓰기를 해주는 AI 기반 작성 도우미다.

Rytr은 다른 텍스트 생성 AI와 차별화되는 몇 가지 기술을 갖고 있는데, 탑재된 AI 엔진은 정교한 글쓰기를 도와줘 카피라이터 문구, 전문 교육용 논문, 마케팅 자료 등의 전문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서식 내 텍스트 편집기는 글의 분위기와 문체 등의 다소 난해한 부분까지 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무료는 한 달 동안 10K(일 만자)까지 글 작성 할 수 있으며, 유료의 경우 매달 100K의 글 작성이 가능한 세이버 플랜은 월 9달러, 무제한 플랜은 월 29달러다.

4.4/5.0

한글도 지원되며 생각보다 문체가 부드럽고 사람이 쓴듯한 느낌을 받았다. 언젠가 한 번쯤 짧은 글이라도 써야 할 때가 있을 때 적절히 활용하자.

인터넷은 우리에게 압도정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것 모두를 소비할 능력이 없다. 그래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취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Glasp이다.

Glasp는 AI를 사용하여 온라인 중요 문구나 정보를 저장, 관리, 요약하고 공유를 할 수 있게 해준다. Glasp는 크롬과 사파리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텍스트, 비디오, PDF, 킨들 eBook 및 기타 온라인 콘텐츠에 강조 표시하거나 주석을 달 수 있다. 그렇게 모은 자신의 정보를 다시 AI로 요약정리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Glasp에서 수집한 모든 정보는 슬랙, 트위터 또는 팀스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가 가능하다. 현재 Glasp는 배타 서비스 중이며 모든 기능을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4.9/5.0

이런 프로그램은 기존에도 있었다. 그중 대표적인 Weava Highlighter는 추천 프로그램으로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러나 Glasp는 이보다 한 단계 진화한 프로그램이다. 압도적으로 좋다. 만약 많은 양의 정보를 다루는 석사, 박사, 혹은 기자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이 지금 이 글을 있다면 반드시 지금 당장 설치하라고 강력 추천한다.

Rewind는 스스로를 “당신의 인생을 위한 검색 엔진”라고 부르는 제품으로, 독특하게 개인이 컴퓨터나 핸드폰 등을 통해 보고, 듣고, 말하고, 쓴 모든 것을 자료화하여 저장한다. 그리고 개인의 기록 정보는 검색 가능하여 자신의 개인 기억을 강화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작동 방식은 Zoom 회의, 웹 사이트 방문 또는 YouTube 비디오 등 모든 기록이 AI기반 압축 기술로 저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Mac 장치는 스크롤이 가능한 타임라인을 제공하여 과거로 타임슬립이 가능하다.

모든 자료는 AI기반 텍스트 전용 프롬프트에 질문을 작성하면 된다.

무료는 50번의 Rewind기회를 제공하며, 베이직은 매월 10회 가능하며 1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프로의 경우는 무제한 검색 가능하며 가격은 한달에 30달러다.

4.1/5.0

Rewind는 건망증이 있는 분, 업무량이 많아 자료 정리에 어려움이 있는 분, 개인 정보에 민감한 분들에게 ‘훌륭한 AI 개인비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실시간으로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떨까? Talk to Books는 구글의 실험적 프로젝트로 색인에 있는 100,000권의 책에서 구절을 인용하여 질문에 대한 적정한 응답을 제시해 준다.

예를 들어, 인생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적절한 답변이 들어있는 책과 구절을 함께 보여준다. 그리고 View in book로 챗 일부분을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읽어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비디오에서 확인해보자.

서비스는 모두 무료다.

5.0/5.0

사실 이 프로젝트는 5년 전부터 있었다. 그러나 AI기술의 발달로 프로그램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셈이다. 아쉽게도 한글은 지원되지 않지만 유학 중이거나 영어로 논문을 쓰고 있다면 반드시 필요한 사이트다. 물론 개인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에 이보다 완벽한 AI서비스는 아직 없을 것이다.

『 Z세대, 그들이 틱톡(TikTok)에 열광하는 놀라운 이유들』에서 말했듯이, 틱톡의 중독성 있는 ‘밈’이 Z세대를 열광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 지적했다. 그만큼 우리 일상생활에서 ‘밈’은 재미를 위한 활력소이지만, 비즈니스 쪽 입장에서는 ‘밈’이야말로 트렌드를 이끌고 돈을 불러 모으는 기계로 보일 수 있다.

Supermeme는 AI로 밈을 생성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방향의 글을 쓰고 싶은지 텍스트 입력창에 주저리 쓰면 된다. 이미지 편집도 무엇을 쓸지도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text-to-meme AI 도구가 내 머릿속의 영감을 끄집어내 현실로 보여줄 것이다.

무료는 20 크레딧을 제공하며 AI밈 검색하여 저장만 할 수 있다. Solo 버전부터 text-to-meme 기능을 본격적으로 쓸 수 있으며 매월 100 크레딧을 제공한다. 금액은 월 9.99달러다. Pro의 경우 무제한 밈을 생성할 수 있으며 고유 워터 마크 생성, GIF 짤방 생성, 다국어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34.99달러지만 일년 정기구독시 월 24.99달러다.

4.2/5.0

굳이 이런 것까지 AI로 만들어야 하나 싶지만, 외국 한 유튜버가 돈 버는 방법으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한 적이 있는 만큼 미국에선 꽤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재미’가 돈이 되는 세상이니 나만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돈을 벌고 싶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Craiyon은 DALL-E 2의 mini버전으로 퀄리티와 성능의 저하는 있지만 갖고 놀기 좋다. 텍스트 프롬프트에 원하는 내용을 적고 아트, 드로우, 포토, 그리고 리얼한 형태의 그림을 선정하면 된다. 대략 약 1분 정도를 소요하여 9가지의 그림을 보여준다.

이후, 나온 결과물 9장의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고급화(upscale)’로 다시 한번 그림을 생성하면 된다.

무료로 모든 기능이 이용가능하지만, 유료는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며 좀 더 높은 화질의 그림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포터 버전은 월 5달러, 프로페셔널은 월 20달러다.

4.2/5.0

손쉬운 AI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더 좋은 일러스트를 원한다면 DALL-E 2와 MidJourney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