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라이프구루킹 첫 프로젝트로 원서를 요약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책 전체를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 국내에 미처 출판되지 못한 책을 읽고 싶은 분, 새로운 지식에 목마르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첫 원서요약, Breaking of Be Yourself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은 자신의 오래된 습관을 깰 때, 비로소 새로운 나, 새로운 미래, 새로운 운명을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를 양자 물리학, 신경 과학, 후생유전학 등 최신의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가 되는 마법과 같은 방법을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에서 찾아보자.
저자 소개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조 디스펜자 박사는 세계 5대륙 32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강연 요청을 받는 국제적인 강연자, 연구원, 기업 컨설턴트이자 작가다. 디스펜저 박사는 여러 권이 자기계발서를 저술했는데 Becoming Supernatural, You are the Placebo 등 상당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는 후생유전학, 신경과학, 신경가소성 및 뇌/심장의 일관성 등을 전문 분야로 다루고 있으며, 그의 연구와 교육은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는 30개 이상의 나라에서 명상과 집단의식의 힘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교육을 하는 워크숍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The quantum field responds not to what we want
itresponds to who we are being.”
“양자 분야는 우리가 원하는 것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에 반응한다.”
–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
들어가며 원서요약
인간은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유전자에 얽매여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일까? 아니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존재일까? 다소 생물학적이면서 철학적인 이 질문의 답을 저자는 ‘사실적이고 정당한 증거’를 기반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드는 자기 패배적 습관(self-defeating habits)을 오래전부터 유전학적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이 습관은 나쁘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지 못하고 다시 원래의 익숙했던 본래의 형태로 돌아가게 만든다.
그러나, 잠재의식 깊은 곳에 쌓인 오래된 나쁜 습관과 생각을 바꾸고 고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1 부 – 변화의 과학
2 부 – 변화의 실천
3부 – 변화의 약속
저자는 변화의 이면에 있는 과학을 설명한다. 그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몸과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논한다. 그는 또한 정신의 힘과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어떻게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디스펜자 교수는 오래된 습관을 깨고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와 기술을 제공한다. 그는 명상, 일지 쓰기, 그리고 시각화의 방법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변화의 심리와 여정을 설명한 후, 변화의 장기적인 이점에 대해 논의한다. 그는 변화가 어떻게 더 많은 자기 성취, 성장, 그리고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의 저자, 조 디스펜자 박사는 당신이 부정적인 믿음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이 지적이고 유용하고 실용적인 책으로 당신은 더 자유로워질 것이고, 자신의 운명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될 것이다.
주디스 올로프(Judith Orloff), 베스트 셀러 『 감정의 자유』의 저자
#1.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현실을 만든다. 원서요약
갖은 고생과 노력 끝에 마침내 원하던 목표를 달성해 본 경험이 있는가? 그런 경험이 있다면 ‘정신 에너지의 힘’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과학적 실험과 증거는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물리적 현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양자 물리학 실험에서 사람이 단순히 실험을 관찰함으로써 실험의 결과가 크게 바뀔 수 있음을 주목한다.
과학적 실험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 어떤 일을 성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목표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기 전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먼저 생각을 바꿔야만 한다.
시각화(Visualization)
심리학 연구 결과, 목표를 자주 시각화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화는 동기를 부여해 주고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준다. 성공한 모습을 더욱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상상하면 성공 이미지를 더 쉽게 머릿속에 각인시킬 수 있다.
시각화는 잠재의식의 활동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다. 원하는 목표의 결과를 자주,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인식하지 않더라도 잠재의식 안에 목표가 새겨지게 된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목표나 욕망을 잠재의식 안에 묻어둔다. 그리고 그들의 잠재의식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게 만든다.
“When we are truly focused and single-minded,
the brain does no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ternal world of the mind
and what we experience in the external environment.
Our thoughts can become our experience”
“우리가 일편단심으로 무언가에 초집중하면
우리의 뇌는 정신의 내부 세계와
실제 경험하는 외부 환경의 차이를 알아내지 못합니다.
즉, 우리의 생각이 직접 체험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
#2. 정신을 통한 예행연습은 실전 연습만큼 중요하다. 원서요약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기 전에 반드시 ‘정신적 예행연습 (Mental Reharasal)’이 필요하다.
30kg의 무거운 아령을 들 준비를 한다고 치자. 아령을 들기 전 우리는 자연스럽게 아령의 무게가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해 보고 아령을 드는 상황을 미리 머릿속으로 그려본다. 우리의 뇌가 역기를 드는 정신적 예행연습을 하는 동안 신체 근육이 움직일 수 있도록 신경경로(neurological pathways)를 만들어낸다.
정신적 예행연습은 육체적 운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 그 예로 운동선수들이 심각한 부상으로 한동안 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그들은 정신적 예행연습을 통해 그들의 운동감각이 둔화되는 것을 막는다. 마찬가지로 불리한 신체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정신적 예행연습을 한다면 결국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정신을 통한 반복된 훈련이 신체의 익숙한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정신적 예행연습은 마음의 준비과정이자 어려움을 대비하는 정신을 기르는 수행이다. 그리고 정신적 예행연습은 힘든 도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훈련 방법이다.
정신적 예행연습 (Mental Reharasal) 사용 방법
방법은 간단하다. 현실로 만들고 싶은 사건이나 결과를 꾸준히 시각화하는 것이다. 이것을 반복하면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시각화 훈련을 통해 사업가, 연예인, 음악가, 국제적인 운동선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큰 성공을 이루어냈다.
안전한 장소로부터 두려움에 맞서기
정신적 예행연습은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예측하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또한, 두려움, 불안, 공포 등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지금 닥쳐온 불안과 공포 그리고 두려움 등을 당당히 맞서는 자신을 생생하게 그려보는 훈련은 심리치료에서 탈감작 요법(Desensitization)으로 널리 쓰인다.
조금씩 자신을 부정적이고 혐오스러운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시킨다. 그리고 그 강도를 조금씩 높여나가 자신의 정신적 면역력을 높인다. 생각보다 많은 정신과 환자들이 탈감작 요법으로 큰 도움을 얻었다. 정신적 예행연습은 현실에서 마주치는 두려움을 당당히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3.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선택의 과정이 자신의 유전자와 성향에 영향을 준다. 원서요약
19세기 초반, 과학자들 사이에서 유전자가 인간의 본능을 결정짓는다는 ‘유전자 결정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유전자가 건강과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여겼다. 그러나 유전은 행위가 아닌 환경이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후생유전학 (Epigenetics)’이 나오면서 기존의 이론을 정면반박한다.
후생유전학 (Epigenetics)
후생유전학은 환경적 요소가 유전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하는 학문이다. 단순히 유전자만으로 신체, 성격, 지능, 그 외 다수의 요소가 결정될 수 없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중요한 점은 환경이라는 조건이 본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특정 유전자를 발현시킬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유전자는 살아온 환경과 생활습관의 선택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기분, 질병에 대한 민감성, 수면 주기, 그리고 다른 신체적·정신적 요인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활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은 장기적으로 자신의 긍정적인 유전자를 향상시킨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은 유전적 손상과 손실을 초래한다.
따라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기 위한 노력은 자신이 갖고 있는 긍정적인 유전자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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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변화는 몸을 변화시킨다.
마음과 몸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야 과학적으로 이 둘 간의 밀접한 상호작용이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기분이 좋은 상태에 있는 사람은 고통스러운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상대적으로 고통을 덜 느낀다. 그리고 단순히 고통받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오랫동안 하게 되면 심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와 유사하게 다른 사람이 고통을 느끼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면 자신도 그 고통을 간접 경험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의 정신은 고통을 만들어낼 수도 통제를 할 수도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미지의 고통을 제대로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게 해준다.
“The latest research supports the notion that
we have a natural ability to change the brain and body
by thought alone. Because you can make thought
more real than anything else, you can change who you are
from brain cell to gene, given the right understanding.”
“최근 연구는 인간이 생각만으로 뇌와 몸을 바꿀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검증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현실처럼 직시할 수 있다면,
우리의 뇌세포부터 유전자까지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
#5. 만성적 스트레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가로막는다.
스트레스는 신체 건강에 심각하게 해롭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은 투쟁-도피 반응상태(fight-or-flight response)에 놓이게 된다.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고 칼을 들고 뒤에서 뛰어오고 있다면 어떨까? 혈압은 올라가고 맥박과 호흡은 빨라지며 근육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증가된다.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모든 몸이 초 긴장상태에 놓인다. 이 상태는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작동하는 생존 장치다. 그런데 이러한 상태가 오랫동안 연속으로 지속된다면 어떨까?
오랫동안 지속되는 만성적 스트레스는 정신과 육체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임상 실험결과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또한, 여러 심리학 논문에서 스트레스가 올바른 사고를 방해하며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막는 방해물이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변화와 성장을 원한다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When a lion was chasing your ancestors,
the stress response was doing what it was designed to do
—protect them from their environment.
That’s adaptive.
But if, for days on end, you fret about your promotion or
overfocus on your presentation to upper management,
these situations create the same chemicals as though you
were being chased by a lion.”
“우리 조상이 사자에 쫓기고 있을 때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이 반응은 위협적인 환경에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제 이 반응은 다르게 적응했습니다.
며칠 동안 계속 승진에 골머리를 앓거나,
고위 경영진 앞에서 진행할 프레젠테이션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면 사자에게 쫓길 때 나오는
동일한 화학물질이 만들어집니다.
–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
#6. 뇌 능력은 변화와 향상이 가능하다.
최근 연구는 뇌 과학자들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인간의 뇌가 훨씬 더 유연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리의 뇌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응과 성장이 가능하며, 심지어 재건도 할 수 있다.
이렇듯, 변화하는 외부 자극에 적응하는 뇌의 능력을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고 부른다. 신경가소성은 우리의 마음이 생각, 감정, 그리고 주변 환경에 따라 우리의 능력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은 한정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뇌의 가소성을 활용하여 오래된 습관을 깨고 새로운 행동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교육에 투자하고, 자기 계발에 노력한다면 뇌 능력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
만약, 자신이 한계에 부딪쳐서 더 나아갈 수 없다면, 자신의 삶은 정적이지 않으며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7. 명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신의 내부 장벽을 무너뜨려라.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옛날의 삶을 버려야 한다. 잠시 부정적인 감정이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오랜 시간 동안 가져온 부정적인 감정은 자기 자신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들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어리석은 작은 잘못된 행동이 모여 크나큰 실패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디스펜자 박사는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어떠한 감정을 갖고 있는지 관찰하고 인식하기 하기 위해 명상(meditation technique)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명상은 감정과 마찬가지로 유쾌하고 불쾌한 생각이 파도처럼 오고 간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명상은 생각의 파도가 지나가고 남아있는 ‘감정의 조개껍데기’를 찾아서 줍게 해준다.
명상하는 방법
디스펜자 박사의 명상 센터에 따르면, 인간 내면의 잠재의식은 총 7단계의 차원이 존재하지만 현재 우리는 3단계까지만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명상 훈련을 통해 잠재 의식 깊숙한 곳까지 탐구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특정한 종교적 믿음과 영적인 실천이 필요로 하지 않으며, 조금의 훈련만으로 모두가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
“To sum up the meditative process,
you have to break the habit of being yourself
and reinvent a new self;
lose your mind and create a new one”
“명상 과정은 한마디로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깨고
새로운 자아를 다시 만드는 것, 과거의 마음을 놓아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는 것,
낡은 시냅스 연결을 쳐내고 새로운 연결망을 만드는 것,
과거의 감정을 기억에서 지우고 새로운 마음과 감정에 몸을 길들이는 것,
그리고 과거를 놓아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
#8 성취는 물질적인 풍요나 특정 경험이 아닌 자기 성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심리학자들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특정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감정은 다시 ‘정서적 안정 상태(baseline happiness)로 돌아간다고 설명한다. 특히, 기쁘고 즐거운 특정 이벤트나 사건은 일시적으로 행복한 감정을 제공할 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상시의 기분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일시적 행복감을 다시 찾기 위해 쇼핑을 하고, 특정 물건을 모으고, 여행을 떠나고, 새로운 이벤트와 액티비티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일시적 행복감만을 찾는데 돈과 시간을 쏟아붓는 대신, 점차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하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소홀해지고 만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그 어떤 것에서도, 어떤 사람에게서도, 어떤 활동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다. 그것들은 항상 덧없고 일시적인 것들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필수적이다. 일단 그렇게 되면, 우리 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쉬워진다. 따라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에 감사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는 다시 원래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편이 더 낫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만이 해야 하는 활동이나 일을 해야만 한다. 장기적인 목적을 세우고 인내와 열정을 다해 일을 해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달성하여 자기 성장을 이루면 자신의 깊은 내면에서부터 기쁨이 넘친다. 낙관적이고 낙천적인 감정과 태도를 갖게 된다.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존감이 높아진다. 이를 ‘성취감(competence)’이라고 표현한다.
성취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인간이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자연적인 욕구이며, 이 욕구를 통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When you hold clear, focused thoughts about your purpose,
accompanied by your passionate emotional engagement,
you broadcast a stronger electromagnetic signal
that pulls you toward a potential reality that matches
what you want.”
당신이 목표를 명확하게 갖고 열정을 다해 노력을 하면 강력한 전자기 신호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당신의 강력한 전자기 신호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현실로 끌어당길 것입니다.
–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
마치며 – 한줄 요약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Breaking the Habit of Being Yourself)는 새로운 습관을 통해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습관의 동물’이다. 그래서 나쁘고 해가 되는 습관일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반복해서 행동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익숙한 것에서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변화는 지금 당장은 위협적이고 불편한 존재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필수적인 존재다.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야만 한다.
이 책의 저자, 디스펜자 박사는 마음이 갖고 있는 힘의 놀라움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음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명상을 제시하면서, 오래된 패턴을 깨고 진정한 자신의 성취를 위해 삶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나갈 것을 조언한다.
-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현실을 만든다.
삶을 바꾸는 첫 번째 단계는 여러분의 생각이 여러분의 현실을 만든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 정신을 통한 예행연습은 실전 연습만큼 중요하다.
마음은 두뇌와 몸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힘이 있다. 정신적 예행연습으로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선택의 과정이 자신의 유전자와 성향에 영향을 준다.
자신이 갖고 있는 유전자는 결코 운명을 결정지을 수 없다. 생각과 행동을 통해 특정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 -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변화는 몸을 변화시킨다.
뇌는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다. 마음과 몸의 연결이 중요하다. - 만성적 스트레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가로막는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육체적·정신적 문제를 일으킨다.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수적이다. - 뇌 능력은 변화와 향상이 가능하다.
뇌는 변화할 수 있다. 명상을 하고 마음챙김을 연습하면 뇌의 변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 명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신의 내부 장벽을 무너뜨려라.
명상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더 잘 인식하도록 도와준다. 명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면, 비로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성취는 물질적인 풍요나 특정 경험이 아닌 자기 성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세상의 어떤 사건이나 물건도 영구적인 성취를 제공할 수 없다. 성취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성장시켜나가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열정을 다해 이뤄나가야만 한다.
평점
4.2/5
변화를 위한 마지막 실천서이자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Breaking of Be Yourself )
변화를 위한 마지막 실천서로 불리는 조 디스펜자의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를 원서요약 한다. 지금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URL: https://www.amazon.com/Breaking-Habit-Being-Yourself-Create/dp/1401938094
작성자: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4.2
Pros
- 변화를 위한 마지막 실천서이자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Breaking of Be Yourself )
변화를 위한 마지막 실천서로 불리는 조 디스펜자의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를 원서요약 한다. 지금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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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디스펜자(Joe Dispenza)
4.2
Pros
- 변화를 위한 마지막 실천서이자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