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영어 문법 관련 교재가 있다. 그러나 한국식 영어교육의 잘못된 파행에 의해 만들어진 영어 문법책은 ‘알맹이 없는 속 빈 강정‘처럼 정작 실제 영어 회화에 전혀 쓸모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인지 잘못된 영어교육의 인식으로 인해 영어 문법 교육이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다르다. 옳은 영어 문법 교육은 영어 기본 실력의 토대를 만들어주는 자양분과 같다. 그래서 영어 문법을 모르면 언젠가 영어 실력의 한계에 부딪치고 절대 그 벽을 넘을 수 없게 된다.
오늘은 한국 영어 문법 교육의 역사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영어 문법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겠다. 그리고 이 글의 목적인 영어 문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코스를 알려주겠다. 오늘의 내용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과 영어 실력의 한계에 부딪친 분, 그리고 해외 유학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영어문법 교육의 역사 – ① 조선시대
한때 ‘조선시대 영어교재 아학편'(兒學編)’이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뽐뿌, 오유, 클리앙 등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조선시대 영어교재가 지금의 영어 학습지보다 발음을 알기 쉽고 더 정확하게 표기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아학편은 110년 전 우리 선조들이 공부했던 영어교재로 원래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생활 동안 쓴 아동용 한자학습서를 바탕으로 1908년 지석영, 전용규 선생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음을 추가하여 재구성한 영어 교재다. 이 책을 유심히 보면 지금보다도 더 정확한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한 것이 눈에 띈다. 이 표기법 그대로 발음해보면 확연히 더 좋은 영어 발음으로 단어를 말할 수 있을 만큼 선조들은 문법과 해석보다는 회화를 중심으로 한 영어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일제 강점기 동안에 우리의 영어 교육은 회화 중심에 문법과 해석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었으며 그 결과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정작 한국의 영어교육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언어 교육’이 되어버렸다.
EBS “역사채널 e”에서는 조선시대의 영어교육의 역사와 왜 일제 침략기 이후의 영어교육이 문법 중심으로 바뀌게 되었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한국 영어문법 교육의 역사 – ② 해방기 ~1970년대
암흑과 같았던 일제강점기 이후에 일본 동경 대학, 와세다 대학 등에서 영어를 배웠던 지식인들이 대거 한국에 들어와 학교에서 교편을 잡게 되었다. 그들은 일본에서 배웠던 번역을 위한 구문 분석과 문법 중심의 영어 수업 그대로를 학생들에게 가르쳤고. 이런 일본식 영어 교육을 선호하는 교육자들이 점차 교육계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면서 한국에서는 독해와 문법 중심의 영어교육이 주류로 자리 잡게 된다.(1)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일본 교재를 번역한 영문법책으로 공부했던 지금의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들 대부분이 그 교육방식 그대로를 학생들을 가르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 영어 문법 용어들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도 19세기 일본 문법학자들이 한자어로 차용하여 만들었던 용어를 일제 침략 시기 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답습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에서 쓰이는 영어 문법 용어들은 한국의 것들과 완벽히 일치한다.(2)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
한국 영어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많은 교육학자들과 영어교육 관련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공룡처럼 커진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큰돈을 내며 열심히 배워도, 정작 해외에 나가면 영어 한마디 조차 할 수 없는 ‘무용지물의 영어교육’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를 정도다. 그렇다면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들은 무엇일까?
1. 일본의 수준 낮은 영어 교육의 답습과 모방
한국의 영어 학습 투입한 시간은 세계 1위지만, 영어 숙달 수치 EPI (English Proficiency Index)는 세계 37위다. (참고로 중국은 49위, 일본은 78위다. (3)) 그만큼 한국 교육의 효율성이 전혀 없다는 말이다. 이러한 결과의 근본 원인은 영어 교육 체계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의 영어교육은 일본의 시험을 위한 독해와 문법교육과 큰 차이가 없고, 직장인의 영어 구사력 평가용으로 쓰이는 TOEIC은 일본 기업과 미국의 ETS가 개발한 시험인 만큼 한국과 일본의 영어 교육은 그야말로 서로 판박이다. 결국 가장 안 좋은 일본의 수준 낮은 영어 교육을 그저 답습하고 모방했기에 이러한 참담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2. 4무주의(四無主義)의 국내 영어 교육 시장
개인적으로 나는 잠시 한국에 들어와서 있는 8개월여간 영어학원 강사로 일한 적이 있다. 그동안 한국의 영어 관련 사교육이 얼마나 커졌는지에 대해 크게 놀랐고, 한국 내 영어 강사의 수준이 너무 낮은 것에 두 번째로 놀랐다.
우리나라의 영어는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적 환경이 아닌 EFL(English as a foriegn language)이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적은 환경이다. 이런 환경에서 실용영어를 한답시고 그저 영어회화에만 초점을 맞춘 수업은 겉보기만 번지르할 뿐 내실이 없다. 또한, 내신을 위한 영어수업이라고 단어 암기와 단순히 문법 문제를 잘 푸는 요령을 알려주는 학습방법도 영어를 마스터하는데 무리가 있다.
결국 공교육의 파탄 덕택에 사교육 업체들은 공룡처럼 커진 것도 문제지만, 언어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 기초와 원리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이 영어교육을 주도하고 있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주리대학 (University of Missouri) 교수출신의 조덕성씨는 허핑턴포스트에서 영어 교육계 지도자들의 4무주의(四無主義)를 크게 비판하였다.(4)
“대한민국 영어 교육계 지도자들의 무책임, 무감각, 무대책의 3무주의(三無主義)가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거쳐오면서 무저항 정신마저 거기에 곁들여져 4무주의(四無主義)로 완성된 오늘날, 우리나라 전체 사교육비의 절반 가량이 영어 한 과목에 집중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1인당 지출한 영어 사교육비에서, 사교육이라면 한가락한다는 일본마저 7배로 멀찌감치 따돌리기에 이르렀지요. 이런 전대미문의 코미디 극을 보면서 떠오르는 의문이 많습니다.”
3. 문제풀이 위주 교육의 폐해
‘문법’은 특정 언어와 관련된 규칙들을 규정한 법칙으로 언어의 총체적 연구인 언어학의 일부분이며 말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문법은 언어 구성의 일부일뿐 이것이 살아있는 완벽한 언어가 아니다. 왜냐하면 문법 안에 언어 공동체 내에서 이해될 수 있는 문화와 관습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많은 단어들과 글의 체계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 쓰임새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완벽한 언어를 구사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단어의 단순한 뜻을 외우고 문법을 수학공식처럼 암기하여 객관식 문제를 풀이하는 용도로 문법을 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언어를 쓰지고 말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더욱이 영문 독해도 마찬가지로 점수를 따내기 위한 문제풀이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다 보니, 글을 읽는 정식적인 방법을 배우기보다는 빨리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편법을 배우고 훈련을 한다.
그러니 정작 영어 원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난 후에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발표하는 수업은 불가능 한 것이다. 결국 점수는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 거품이고 아무 의미 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과열경쟁 속의 한국사회에서는 이러한 숫자가 인생을 좌우하는 이정표가 된 지 오래이기 때문에 문제풀이 위주의 교육을 단번에 바꾼다는 것은 큰 무리가 있어 보인다.
영어 문법 교육의 중요성
한국의 문법교육은 문제풀이를 위한 단순한 암기식 교육이기 때문에 영어를 말할 때 전혀 필요가 없다는 ‘문법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문법을 아무리 배워도 영어를 잘할 수 없고 일본에서 들어온 영문법 용어들 때문에 정작 영어를 익히는데 더 혼란스럽다며 근거를 댄다. 하지만 이는 크게 잘못된 말이다.
영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일단 영어로 기본 의사소통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논문을 쓰거나, 사업차 외국 바이어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에 문법을 지키지 않은 글을 작성하여 담당 교수나 영어권 사업 파트너에게 보낸다면 작성자의 신뢰성은 크게 떨어질 것이다.
게다가 영어권 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문법에 맞는 문장을 정확히 구사하는 것과 구사하지 않는 것으로 인물의 지적능력을 평가하는 현지인이 꽤 많다. 문법에 맞혀 말을 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의 학력과 교양, 그리고 격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문법을 어떻게 쓰는가’는 자신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하나의 보이지 않는 신분카드’와도 같다. 분명히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문법 무용론’을 외치는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보지 않은 우물 안의 개구리일 가능성이 크다.
영어를 잘 말하고 싶고 영작을 잘하고 싶다면 반드시 영어의 기반이 되는 문법의 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지만, 배우는 사람의 심리와 정서가 들어가 있지 않은 단순 암기식 언어 학습은 지양해야 한다. 단순한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문법 학습은 자칫하면 영어학습의 흥미도와 동기부여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문법 교육은 언어의 구조를 깨닫고 자신의 실수를 객관적으로 모니터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문법교육 후 배운 내용을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문법 교육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5)(6)
영어 문법을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런 영문법을 공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설 어학원, 인터넷 온라인 영문법 강좌, 개인 과외 등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영어 문법을 배우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완벽한 방법은 온라인 영문법 강좌를 듣는 것이다. 그것도 무료로 Coursera의 영문법 강좌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에 대한 장점은 다음과 같다.
- 공짜다.
- 언제 어디서든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 강의 내용이 체계적이며 어느 유료 동영상 강의보다 뛰어나다.
- 군더더기없이 10분 이내의 짧은 강의시간 동안 영양가 있는 알맹이만 배울 수 있다.
- 중간마다 확인을 위한 팝업 퀴즈가 나와 지루함이 없다.
- 매주마다 끝나면 평가문제와 간단한 게임 등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다.
- 강의가 쉬운 영어로 되어있고 말도 천천히 해줘 듣기 실력도 늘릴 수 있다.
온라인 영어 강좌 등록 방법
영어 문법 온라인 강좌 소개
온라인 영어 문법 강좌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제작했다. 각 강좌의 내용을 알기 쉽게 확인해 볼 수 있게 아래의 표를 만들어 보았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의 강의만 취약해서 공부를 한다면 영어 문법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순서는 가장 초급 부분부터 중급, 상급의 순서로 나누어서 작성하였다.
강의 시청시 팁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기다. 자막을 넣고 자막과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을 적어서 나만의 문법책을 만들어 보자. 나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강좌를 들을 때마다 언제나 필기를 하였고, 실제로 그 효능을 톡톡히 봤다.
영어 문법 강좌 – 초급
Tricky English Grammar
기본적인 영문법을 배울 수 있다. 영문법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코스
– 1주: 명사, 대명사, 관사, 수량사, 분류사 (Nouns, Articles, and Quantifiers)
– 2주: 동명사, To부정사, 부탁/요청 (Gerunds, Infinitives, and Requests and Permission)
– 3주: 헛갈리는 단어들 (Confusing Word Forms)
– 4주 : 구동사와 연어/숙어(Phrasal Verbs and Collocations)
Adjectives and Adjective Clauses
모든 동사 시제와 수동태, 조동사를 공부 할 수 있다.
- 1주: 현재형, 현재 진행형, 현재분사 (Simple, Progressive, and Perfect Verb Tenses Review)
- 2주: 현재 완료 진행형 (Perfect Progressive Tenses)
- 3주: 수동태와 조동사 (Passives and Perfect Modals)
- 4주 : 혼합 시제 (Blending Tenses)
영어 문법 강좌 – 중급
Perfect Tenses and Modals
완료시제와 조동사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 1주: 현재 완료 시제 (Present Perfect Tense)
- 2주: 현재 완료 진행형 (Present Perfect Progressive)
- 3주: 과거 완료/ 과거 완료 진행형 (Past Perfect and Past Perfect Progressive)
- 4주 : 조동사 (Modals–Ability, Possibility, Preference, and Impossibility)
Grammar and Punctuation
시제를 다시 간략하게 복습하고 중문/복문/혼문의 복잡한 문장 만들기와 문장구조, 마지막으로 접속사와 콤마를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1주: 대괄적인 소개 (Introduction)
- 2주: 시제와 접속사 (Verb Tenses and Conjunctions)
- 3주: 중문/복문/혼묵의 문장 만들기 (Compound and Complex Sentences)
- 4주: 쉼표, 병렬구조및 문장구조의 이해 (More Commas, Parallel Structure, and Sentence Variety)
영어 문법 강좌 – 고급
Noun Clauses and Conditionals
명사 절과 조건부 문장의 구조를 배울 수 있다.
- 1주: 명사 절 1 (Noun Clauses)
- 2주: 명사 절 2 (More Noun Clauses)
- 3주: “Ever”사용법과 조건부 문장구조 1 (“Ever” Words and Conditionals)
- 4주 : 조건부 문장구조 2 (More Conditionals)
Conjunctions, Connectives, and Adverb Clauses
접속사/연결부사와 부사 절을 배우고 구두점을 찍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 1주: 접속사와 구두점 (Conjunctions and Punctuation)
- 2주: 연결부사와 구두점 (Connectives and Punctuation)
- 3주: 종속 접속사와 구두점 (Subordinating Conjunctions and Punctuation)
- 4주 : 부사 절 줄임과 구두점 (Reduced Adverb Clauses and Punctuation)
마무리 – 영어 학습에 대한 나의 경험
강의를 처음들으면 한글 자막이 없어 무슨 말이 몰라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을 믿어라. 처음엔 힘들고 어렵겠지만 며칠, 몇 주 후면 정말 신기하게 영어가 잘 들리고, 내용도 쉽게 이해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냥 동영상만 보면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중요한 내용을 놓칠 수 있다. 그러니 반드시 필기를 하면서 보자. 필기한 내용은 나중에 쓸 수 있게 인덱스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영어 문법책으로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3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외국 대학교에 들어가 대학 부속 어학원부터 대학 졸업 때까지 근 5년 동안을 영어와 함께 해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영어공부에서 오는 어려움과 넘지 못할 것 같은 벽을 만났을 때의 공포감을 그 누구보다 가슴 깊이 이해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 영어를 어느 정도 잘하게 된 후에 ‘영어로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구나.’라고 깨달았다. 어찌보면 지금 태국에서 영어 교사를 하게 된 것도 웹사이트를 만들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어찌보면 영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어는 중요하다. 내가 직접 경험했기때문에 잘 안다. 그래서 영어의 중요성을 내가 아는 모두에게 강조하여 말한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처음은 힘들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딱 한걸음 씩이다.
한마디만 더 쓰겠다. 한국의 영어 공교육과 사교육의 큰 질적 차이로 인해 영어 교육에도 분명한 ‘부인부 빈익빈의 양극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구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이렇게 ‘영어 공부를 가장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당신이 어느 곳, 어느 시간대에 있던 아무런 금전적, 시간적 제약없이 영어를 배워 원하는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출처
- 1) 진달래, 응답하라 영어교육 1880~2000’s, 콘텐타 메거진, 2016
- 2) English grammar terms in Japanese kanji, hiragana, and Roma-ji. alse-net.com
- 3) EF English Proficiency Index, Wikipedia
- 4) 조덕성, 영어 회화 교습 ‘광풍’에 감춰진 허점, 허핑턴포스트, 2014/11/18
- 5) 박덕재, 영어 교육에서의 문법의 역할, 2000 한국영문법학회
- 6) 이경남, 영어교육에서 문법 개념 및 지도의 변화, 강원 대학교, 2015/8